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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3.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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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컴퓨터>20일 8. 하루.2일 오늘 영화 두편이나 봤다 😊 할죠은 한집에 찌르고 밀린 과제도 하고 넷플릭스에 영화도 욜 도우 구도 보있 지롱 이 영화는 동기 언니가 추천하고 준 영화 속에서의 일이었지만, 그푹루료소 보게 됐다! 인터넷에 검색해봤을 때는 잘 몰랐는데 친국들한테 이걸 봤다고 하니까 다 아는 걸 보고 나만 몰랐던 명작이었나봐. 그 결과 최근에 본 영화 중에 가장 감명깊고 슬펐던 로맨스 영화다. 마지막 소리부터 펑펑 울면서 눈물, 콧물을 다 쏟았다😭하나단, 아리와 노아와 열렬한 사랑을 하는 것이 너무 예뻐서 부러웠다. ᅲ_ᅲ 두 사람의 사랑을 보면서 나도 평생 한번쯤은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이렇게 거짓없이 내가 좋아지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라는 의견이 들렸다 그만큼 둘의 모습은 서로 너무 사랑해서 어쩔수 없는, 정말 사랑하는것 같은 모습이랄까. 서로 사랑만으로는 함께 할 수 없는 둘의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고 그래서 억지로 헤어져버려서.. 자주 둘이서 사랑하게 내버려 두세요.고 외치고 싶은 감정...ᅮ 나중에 고향에서 재회하게 되는데, 감정처럼 되지 않아 혼란스러운 장면도 정말 안타깝고..  아니. 서로 그렇게 사랑하는데도 잘사랑하고 함께있기가 너무어려운 그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어.그래서 노아처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새로 만나 사랑에 빠진 약혼녀 론이라는 남자도 정말 멋지고 좋은 사람이라 알리는 정말 복 받은 여자라고 생각했어.그때 너무 부러웠어. 그런데 그만큼 아리는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이었지. 그래서 나이든 모습의 두 주인공이 나오는 부분은 정말 눈물버튼이었다. 서러워 눈물 주룩주룩 夢 미래의 꿈속에서 일가 정말 사랑하는 남편과 나이 들어도 젊었을 때 서로 사랑했던 것처럼 행복하게 사랑하면서 늙는 것? 그런 꿈이 있는데 한 명은 아프고 한 명은 기억도 안 나는데 서로를 사랑하니까 같이 있는 모습은 정말 너무 예쁜 장면입니다.그래서 영화를 보면서 갑자기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의견이 문득 들었다. 물론 영화속의 주인공들처럼 영원히, 역시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이 제일이지만 요즘 내 옆사람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한가지 중요한건 현재 내 옆에 있는 사람이니까! 그래서 역시 감정을 썼다든가, 아무튼 오늘은 사람들이 왜 영화를 보는지 알 것 같았다, 영화에서 무한한 힐링한 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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