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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6, 3/2] 영국 남부여행 #기절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2. 3. 23:20

    어제 눈밭에서 차 길이의 여파는 작지 않군요.오전에 체터의 손목이 욱신욱신 쑤셔요.다리는 파닥파닥하고 가슴과 어깨도 욱신욱신.아, 하나 지났을 때가 오전도 아니네요.어젯밤 기절하고 그와인 소하나오그와잉도네시아 하나 2시.이렇게 해서 어과 인서의 시리얼에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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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아저씨가 차려준 아침식사다.덕분에 잠든 뒤의 공복은 나았어요.허본인, 어제의 제가 먹지 못한 칼로리를 오늘의 제가 강렬하게 요구하는 것 같네요.요리 채널을 보고 있으면 안 돼서 쇼핑을 갔어요.숙소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대형 마트!아, 여기의 숙소가 너무 좋아요.워민스터(Warminster)라는 마을의 비앤비인데 가성비가 정말 좋았어요.B&B는 별로 추천하지 않지만 여기는 공유하고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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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에서 먹을 것을 잔뜩 사왔어요.소매치기와 포누과인도 많이 먹자고 하셨어요.어제 못먹었던 어제의 와인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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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당일 첫 번째 주문입니다! 봉고레자!아까 텔레비전을 보면서, 포르투갈 누리 자신에 카루 카루 1봉고레를 먹고 싶다고 말하면 카루 카루 1봉고레는 무엇이랍디까. 쿠스쿠이치리고추를 넣고 칼칼한 봉골레를 만들었습니다.키야~ 제가 만들었는데 정말 맛있네 수리형이 크림파스타 갱신이라고 합니다 원래 홍합도 안 먹는데 이건 먹게 된다고, 맛있게 드시면 요리가 더 재미있죠.


    먹고 스톤헨지를 보러 갔다 올까 했는데 또 눈이 와요. --아, 렌터카 효율이 댁 좋지 않은데, 어깨에서 이미 개 고생해서, 비싼 헬스클럽에 갔다 온 걸로 하고, 오늘은 쉽니다.스톤헨지가, 또 눈에 파묻힐지도 모르니까...고립의 어린이 콘이네요...레이캬비크에서 정말로... 슬리포 부부는 발리에서 부터라고 하니까.. 두분다 발리에서 화산이 폭발했을때 였대요..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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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그렇게 쉬면서 영화 본인을 봤어요.해리포터를 돌려봤습니다. 그러니까 또 한 잔 먹는다 고기~양파~버섯~양배추~고기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군요. 구울 때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취해보니 대단하네.남은 것은 내일 볶은 식품의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맑을 것이고, 제설도 해 두기 때문에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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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저렇게 영화라도 나쁘지 않게 보면서 당일의 하루는 마무리됩니다.당일 마지막 영화는 스파이더맨이다. 굿, 나쁘지 않아. 그렇게 맑아지고 나중엔! #구형제 성장의 여행 #세계일주 #런던근교여행 #워민스터 #고립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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